기사제목 아코디아골프·PGM, 한국서 골프투어리즘 상담회 개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아코디아골프·PGM, 한국서 골프투어리즘 상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5.06.20 20:2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코디아골프_상담회.jpg

 

일본 전국의 172개 골프장을 직접 보유하고 운영 중인 일본 최대의 골프장 운영사 아코디아골프가 7월 1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골프투어리즘 상담회’를 개최하고 일본으로의 신규 골프 여행상품 조성 확대에 나선다.

 

이번 골프투어리즘 상담회는 팬데믹 이후 증가하고 있는 일본 골프여행 수요를 아코디아골프 그룹사 골프장으로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 내 주요 대형여행사 및 골프 전문 여행사, 골프 관련 미디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 상질의 골프장 인프라를 소개하고 관련 골프 여행상품의 신규 조성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다.

 

상담회에는 아코디아골프 측 세일즈 담당자가 직접 출석, 아코디아골프가 운영하는 일본 전국의 172개 골프장에 대한 1:1 상담을 통해 여행상품화를 적극 확대할 예정으로, 한국 측 여행사 대상 지원책 등을 포함해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및 골프 여행상품 조성 전반을 폭넓게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에는 일본 내 148개 골프장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PGM (퍼시픽 골프 매니지먼트)도 함께 출석해 상담회를 진행, 도합 일본 전국의 320개 골프장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일본으로의 골프 관련 상품을 취급하는 한국 내 여행업계에 유용한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코디아골프와 PGM의 골프투어리즘 상담회는 7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3시 50분까지는 사전 신청을 통한 1:1 매칭 방식으로 총 50회의 지정 상담을,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 동안 현장 자유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골프투어리즘 상담회 사무국인 인터내셔날커뮤니케이션(☎)02-737-1122)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일본관광신문-日本観光新聞 & enewsjapa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일본관광신문-日本観光新聞  |  창간일 : 2004년 3월 30일  |  발행인 : 이한석  |  (우)03167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68, 진흥빌딩 3층
  • 사업자등록번호 : 202-81-5587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라 09528(2004.3.19)
  • 대표전화 : 02-737-0534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news@japanpr.com
  • Copyright © 1997-2020 (주)인터내셔날 커뮤니케이션 all right reserved.
일본관광신문-日本観光新聞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