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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ㆍ미야자키현, 2024 매일경제·SBS Golf 골프 엑스포 출전 골프관광 홍보

마스터투어 통해 골프투어 특별상품도 현장 판매
기사입력 2024.04.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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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모습

 

일본의 골프투어 목적지로 인기 높은 이바라키현과 미야자키현이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매일경제·SBS Golf 골프 엑스포'에 부스 출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골프 인프라와 주요 관광지를 적극 홍보했다. 

 

도쿄와 인접한 일본 수도권 골프왕국으로 자리한 이바라키현은 단독 부스로 출전, 현장 부스를 통해 현 내 140여 곳의 골프장 정보가 담긴 '이바라키 골프 가이드' 공식 브로슈어를 배포하며 압도적 규모의 이바라키 골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국영히타치해변공원과 가이라쿠엔 등의 골프투어와 연계 가능한 인기 관광지도 함께 홍보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일본골프투어 전문여행사인 마스터투어와 공동부스 형태로 출전한 규슈지방 미야자키현도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미야자키 현내 골프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미야자키 골프 데스티네이션' 및 '골프코스 가이드 IN 미야자키' 스페셜 사이트를 적극 홍보 골프투어 성지로사의 미야자키현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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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투어와 공동 부스로 출전한 미야자키현 부스

 

2024 매일경제·SBS Golf 골프 엑스포 관람객을 대상으로 두 지역의 인기 골프장을 세트한 특별상품도 마스터투어를 통해 현장 판매해 관심을 모았다. 

 

이바라키현은 나카컨트리클럽, 신세이잔소 컨트리클럽, 마나골프클럽의 3개 골프장에서 도합 63홀을 즐기는 '일본 이바라키 골프 63H 4일' 상품을 특별가 128만원에 판매했다. 항공권과 숙박, 현지 송영과 전일정 식사, 그린피와 카트피를 포함한 풀패키지 상품으로, 나리타공항을 통해 1시간 대에 접근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야자키현은 아이와골프클럽에서의 36홀을 플레이하는 '일본 미야자키 아이와골프 36H 3일' 상품을 판매했다. 인천-미야자키공항 간 직항편을 이용하며, 항공권과 숙박, 현지 송영과 전일정 식사, 그린피와 카트피를 포함한 풀패키지 상품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89만원 대의 부담없이 가격으로 남국 미야자키에서의 골프를 만끽할 수 있다. 

 

이바라키현과 미야자키현이 출전한 '매일경제·SBS Golf 골프 엑스포'는 한국을 대표하는 B2C 인기 골프 박람회로, 올해 행사에는 개최기간 4일동안 추산 약 3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 한국 내 골프관련업계 및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큰 홍보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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