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이바라키현 지사 | 오이가와 카즈히코
금번, 일본관광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게 됨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오랜기간, 일한 관광교류의 확대에 기여해 온 공적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이바라키현은 도쿄 및 나리타공항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풍부하고 매력적인 자연의 은혜를 입은 곳으로,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 가이라쿠엔과 일본 3대 폭포에 이름은 올린 후쿠로다노타키 폭포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절경의 명소가 가득하며, 그중에서도 히타치해변공원의 네모필라와 코키아는 한 번은 봐야 할 세계적 절경으로서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도 유수의 골프장 수를 자랑하는 이바라키현에서는, 프로 토너먼트 대회의 무대가 된 질 높은 골프코스에 더해, 브랜드 소고기인 히타치소고기 및 생산량 일본 제일인 멜론을 필두로 하는 미식, 역사문화체험도 풍부하여, 현재 한국으로부터 많은 분들이 골프를 목적으로 방문해 주고 계십니다.
이러한 이바라키현의 다양한 매력을 한국의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한국과의 관광교류 확대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맺으며, 일본관광신문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このたび、日本観光新聞が創刊20周年を迎えられますことを心からお祝い申し上げます。長年にわたり、日韓の観光交流の拡大に寄与されてきたご功績に深く敬意を表します。
茨城県は、東京や成田空港の近くにありながら、豊かで魅力的な自然に恵まれており、日本三名園の偕楽園や日本三名瀑の袋田の滝など、季節ごとの美しい自然景観が楽しめる絶景スポットが多く、中でも、ひたち海浜公園のネモフィラやコキアは、一度は見たい世界の絶景として多くの観光客を魅了しています。
また、豊かな自然の中で様々なアウトドアを手軽に楽しむことができ、特に、日本でも上位のゴルフ場数を誇る本県では、プロのトーナメントにも使用される質の高いゴルフコースに加え、ブランド和牛の常陸牛や生産量日本一のメロンをはじめとする食、歴史文化体験も豊富なことから、現在、韓国から多くの方々がゴルフを目的に来県いただいております。
こうした茨城県の多彩な魅力を韓国の皆様に体感いただけますよう、今後とも韓国との観光交流に取り組んでまいりたいと考えております。
結びに、日本観光新聞のますますのご発展を祈念いたしまして、お祝いの言葉とさせていただきます。
茨城県知事 大井川 和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