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24년은 일본관광신문 발행 20주년 기념의 해, 새로운 30주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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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일본관광신문 발행 20주년 기념의 해, 새로운 30주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기사입력 2023.12.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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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광신문은 지난 2003년 창간한 이래 한국 내 유일한 일본관광 전문매체로서 자리매김하며, 보다 깊이 있고 폭넓은 일본 전역의 관광정보를 한국에 알리고, 나아가 한국과 일본 양국의 관광교류 확대와 상호 우호증진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노력해 왔습니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일본관광신문 또한 오프라인 매체에서 온라인 플랫폼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며, 오랜시간 동안 변함없이 한국 내 일본관광의 진흥이라는 사명 하나로 임직원 일동 쉼 없이 달려왔으며, 일본 내 각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 일본여행업계 관계자 여러분, 독자여러분의 지원과 성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본관광신문은 밝아오는 2024년, 발행 2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합니다.

 

일본관광신문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구상되었습니다. 월드컵조직위원회의 마케팅 일원으로 활동하며 한일 양국의 새로운 시작을 확인하였고, 양국 우호가 보다 확대되는 구심점은 무엇인가 고민 끝에, 관광을 통한 관광교류에서 답을 찾고자 하였고, 2004년 한국 유일한 일본관광 전문매체로서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무모한 도전이었으나, 일본관광의 진흥이라는 사명감 하나로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 현장을 뛰며, 한 번도 한국에 소개되지 못한 다양한 일본을 소개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일본관광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다가올 2024년에는 창간 20주년이라는 영광스러운 결실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동일본대지진의 아픔과, 어려웠던 한일 양국간의 정치적 대립, 그리고 유래없는 팬데믹을 지켜낸 창간 20주년 이기에 발행인으로서 더욱 감회가 남다릅니다. 

 

일본관광신문은 뜻깊은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2024년을 ‘창간 20주년 기념의 해’로 정하고, 일본관광의 새로운 진흥과 도약을 목표로 폭넓은 사업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먼저 2024년에 총 4회에 걸쳐 창간대특집호를 시리즈로 발행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에 맞추어 가장 매력있는 일본의 관광도시를 픽업,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전문여행작가 등이 함께하는 역대급 취재단을 구성하여 일본관광신문만의 가치있는 기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완성하여 발신할 예정입니다. 

 

또한, 실제적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표로 일본관광신문과 한국 내 주요 여행사가 협업을 통해 오리지널 20주년 기념 여행상품 프로젝트도 추진합니다. 새로운 여행 트렌드 창조를 목표로, 홋카이도와 도호쿠, 주부, 시코쿠, 규슈 등 각 지역별 특화상품을 개발, 일본관광신문 독자들과 함께 일본관광신문만의 가치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일본관광신문 공식 인스타그램인 ‘일본여행~어디로갈까’를 활용한 ‘일본관광신문 창간 20주년 일본여행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와 ‘일본여행기 공모전’을 개최하여, SNS를 통한 일본관광의 매력 확산에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일본관광신문은 더욱 도약하겠습니다. 일본 내 잘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지를 발굴하고,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신뢰할 수 있는 매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일본관광신문 창간 20주년의 뜻깊은 해를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일본관광신문 임직원 일동, 창간 20주년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시대와 함께하는 30주년을 향해 또다시 달려 나아가겠습니다. 


일본관광신문 발행인 이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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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は日本観光新聞創刊20周年を迎える記念の年、新たな30周年に向けて邁進していきます。


日本観光新聞は2003年に創刊されて以来、韓国で唯一の日本観光専門メディアとして位置しながら、より深く幅広い日本全域の観光情報を韓国に発信、ひいては韓国と日本両国の観光交流の拡大と相互友好増進に寄与することを目標に努力してきました。

 

時代の変化とともに、日本観光新聞もオフラインメディアからオンラインプラットフォームへとその領域を拡大し、長年にかけ変わらず韓国における日本観光の振興という使命をもとに、役職員一同絶えず前進しようと努力してきましたが、これもひとえに日本国内の各自治体関係者の皆様、日本旅行業界関係者の皆様、読者の皆様のご支援とご声援のお陰だと思います。紙面を通じて改めてお礼を申し上げます。

 

日本観光新聞は来年2024年に創刊20周年という意義深い年を迎えます。

 

日本観光新聞は2002FIFA日韓ワールドカップの成功的な開催とともに構想されました。当時私はワールドカップ組織委員会のマーケティングの一員として活動しながら日韓両国の新しいスタートについて、両国の友好がより拡大する求心点は何かについて悩んだ末、観光を通じた国際交流からその答えを探せればと思いから、2004年に韓国で唯一の日本観光専門メディアとして日本観光新聞を創刊することにしました。

 

振り返ってみると無謀な挑戦と言えましたが、日本観光の振興という使命感一つで日本全国47都道府県の現場を走り回り、今まで一度も韓国にて紹介したことのない多様な日本を紹介し、誰よりも早く日本観光の新しいニュースを伝えようと努力しながら、来る2024年には創刊20周年という記念の年を迎える予定です。

 

東日本大震災の痛みや、厳しかった日韓両国間の政治的な対立、そして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というパンデミックを乗り越え、守り続けた創刊20周年目となることから、発行人として感慨深く感じます。

 

そこで当社では2024年を「創刊20周年記念の年」と定め、日本観光の新たな振興と跳躍を目標に幅広い事業とキャンペーンを行う予定です。

 

まず2024年度に計4回にわたって創刊大特集号をシリーズで発行します。春、夏、秋、冬の季節に合わせて最も魅力的な日本の観光都市をピックアップ、YouTuberやインフルエンサー、専門旅行作家などが参加する歴代級の取材団を構成し、日本観光新聞ならではの価値ある記事を新しい視点から完成させ発信する予定です。

 

また、実際の観光客誘致拡大を目標に、日本観光新聞と韓国内の主要旅行会社が協業し、オリジナル20周年記念旅行商品プロジェクトも推進します。新しい旅行トレンドの創造を目指し、北海道や東北、中部、関西、四国、九州など各地域に特化した商品を開発し、日本観光新聞の読者だけでなく新たな層にも日本観光の魅力を直接体験していただく予定です。

 

この他にも、日本観光新聞公式インスタグラムである「日本旅行、どこへ行こうか」を活用した「日本観光新聞創刊20周年日本旅行オンライン写真コンテスト」や「日本旅行記公募展」を開催し、SNSを通じた日本観光の魅力拡散も実施する予定です。

 

日本観光新聞はさらに飛躍します。日本国内のあまり知られていない小都市を中心に、新しい観光地を発掘し、日本の歴史と文化を網羅できる信頼ある媒体となるよう、一層努力します。

 

是非日本観光新聞創刊20周年の意義深い年を共にしてくださることをお願いし、日本観光新聞役職員一同、創刊20周年に満足することなく、新しい時代と共に歩む30周年に向け、一層精進していく所存です。


日本観光新聞 発行人イ·ハンソ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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