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저비용 항공사(LCC) 피치항공이 경제적인 가격으로 오사카 당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0박 반짝여행 왕복 운임’을 새롭게 발매하고, 오는 10월 24일까지 기간한정으로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왕복 기준 148,000원으로, 인천-간사이 간 왕복항공권을 이용해 당일치기로 오사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색상품이다. 당일 왕복편에 한해 적용되는 특별가격으로, 통상 인천-오사카 간 편도요금 이하 가격으로 오사카 당일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면세 및 현지쇼핑, 맛집투어 등 긴 여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플랜을 제공하는 요금제다.
체류시간은 피치항공의 최적 취항시간대로 구성 시 최대 10시간 35분 동안 체류가 가능해, 통상적인 1박 2일 여정 못지않은 일정 구성이 가능하며, 유류할증료도 전액 면제되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오사카 당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판매기간은 오는 10월 24일까지로, 탑승기간은 2023년 8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단, 9월 28일~10월 9일 제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