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가 ‘해외 골프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해외 투어 서비스와 해외 골프장 실시간 부킹 서비스를 함께 선보이며, 런칭기념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해외 투어 서비스는 그린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중국,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골프 투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항공부터 숙박, 골프장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고, 추후 하와이,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투어 서비스는 XGOLF 모바일 앱을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투어 서비스 오픈을 맞아 상담 신청만 해도 골프공 증정과 현대백화점면세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백화점면세점 블랙 등급 혜택인 인도장 우선인도 서비스와 면세점 최대 20% 할인 및 H선불카드 3만원까지 제공된다.
추가로 일본 동경, 중국 연태, 태국 파타야, 필리핀 클락, 4개국의 선착순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업그레이드, 뷔페 및 마사지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해외 골프장 서비스는 글로벌 골프테크 기업 에이지엘(AGL)과 손잡고 전 세계 200여개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원하는 국가와 지역을 기반으로 검색이 가능하고 예약 페이지에서 코스 정보와 조건, 부대시설 등에 대한 평점도 볼 수 있다.
XGOLF 앱을 통해 티타임을 예약하고 결제하면 바로 예약 확정이 된다. 예약 정보는 이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즉각 전송된다.
XGOLF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해외 골프여행의 수요가 높아지고 휴가시즌을 맞아 해외 골프 여행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서비스를 오픈했다. 골프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XGOLF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