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일본정부관광국 세이노 사토시 이사장 특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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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 세이노 사토시 이사장 특별 메시지

방일관광 2년 반만에 본격 재개, 외국인관광객 환영
기사입력 2022.10.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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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10월 11일부터 관광 목적의 개인 여행 입국을 재개하기로 발표하고,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조치를 환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일본정부관광국은 "방일 관광객의 입국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JNTO는 해외의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일본을 방문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 여행 해금 · 비자면제 재개 · 1일 입국자수의 상한철폐 등의 조치로 제한되었던 방일 여행은 2년 반 만에 재개됨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일본 여행 시장 활성화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본정부관광국 세이노 사토시 이사장(사진)의 공식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세이노 사토시 이사장 메시지 전문】


이번에 관광 목적의 개인 여행 재개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2년 반 만에 드디어 개인 여행 여러분을 모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개인 여행의 해금 · 비자면제 조치의 재개 · 1일 입국자수 상한철폐에 따라, JNTO에서는 해외의 여러분께서 방문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를 전달해, 많은 해외 여행객이 일본을 방문해 일본 전국의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입니다.


JNTO는 지금까지 일본의 매력인 문화나 역사, 자연, 미식뿐만 아니라 서스테이너블한 여행, 어드벤처 여행, 고품격 여행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개인여행 뿐만 아니라, 국제 회의나 인센티브 여행에 있어서도 매우 매력적인 나라이며, 이번 조치에 따라 MICE 개최에도 적합한 데스티네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일본에서 여러 형태로 전국 각지의 매력을 만끽함과 동시에, 쇼핑의 매력도 한층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2년 반, 일본은 여러분을 맞이하기 위한 여러가지 준비를 해왔습니다. 꼭 새로운 일본의 모습을 보러 와주세요. 일본에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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