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원피스>를 테마로 원피스 프리미어쇼 2022 등 풍성한 시즌 한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제공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尾田栄一郎/集英社・フジテレビ・東映アニメーション)
오사카에 자리한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이 7월 1일부터 여름시즌 이벤트를 개최하고 국내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먼저 오픈 5주년을 맞이한 ‘미니언 파크’는 올여름 개봉하는 최신 영화 <미니언즈 피버>와 협업한 신규 엔터테인먼트 ‘미니언 쿵후 댄스 도장’을 테마로, 쿵푸 복장을 한 미니언즈가 파크 내에 출현한다. 그래머시 파크를 무대로 1일 2~3회 관람객과 함께 다양한 쿵푸 댄스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인기인 만화 <원피스>를 테마로는 ‘원피스 프리미어쇼 2022’와 ‘상디의 해적 레스토랑’ 등, 오는 8월 6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극장판 최신작 <ONE PIECE FILM RED>와 스토리를 공유하는 감동 체험을 제공하고, 작품 사상 최초인 ‘원피스×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출항! 미니메리2호’ 제트코스터도 운행되어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과 함께 원피스의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5 대 인기 엔터테인먼트 브랜드가 모두 모인 기간 한정 이벤트 ‘유니버설 쿨 재팬 2022’도 오는 8월 28일까지 이어진다. <몬스터헌터>, <명탐정 코난>, <진격의 거인>, <HUNTER × HUNTER>,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등, 일본을 대표하는 5대 인기 작품의 세계를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만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퀄리티로 재현해 상상을 뛰어넘는 ‘초리얼’한 몰입형 체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