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여행사 모두투어가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입국 규정 완화정책에 따라 여행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에 발맞추어 일본의 대표 휴양지 '북해도(홋카이도)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북해도는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로 아름다운 자연과 볼거리, 그리고 삿포로 게 요리를 시작으로 많은 먹거리와 특산품들이 가득한 곳으로 특히 가족 단위 여행 수요에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 북해도 전세기 상품은 본격 여름 성수기인 7월20일부터 8월14일까지 에약이 진행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으로 3박 4일과 4박 5일 총 2가지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상품가격은 최저 119만원부터로, 모두투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