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 발 앞서 만개한 벚꽃장관, 미야자키현 벚꽃여행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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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서 만개한 벚꽃장관, 미야자키현 벚꽃여행 5선

기사입력 2022.03.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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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만개하는 춘삼월의 마지막 주. 일본 남단 미야자키현은 한국보다 한 발 앞서 벚꽃이 곳곳에 피어 봄의 절정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찾은 수 없지만,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내년 부터는 방문을 기약할 수 있는 미야자키현의 벚꽃명소 5곳을 지면을 통해 소개합니다. 


오요도가와강 시민녹지 벚꽃제방(大淀川市民緑地桜堤)

텐만바시다리 부근부터 다카마츠바시다리, 미야자키대교, 헤이와다이대교에 이르는 미야자키현의 중심도시 미야자키시를 가로지르는 오요도가와강의 제방을 따라 285그루의 벚나무들이 가로수를 이룬 미야자키 도심의 벚꽃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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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찾아 멀리갈 필요도 없이 도심에 자리하고 있는 것으 물론, 인근에 관광객들이 찾는 호텔도 많아 도보권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찾을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닏다. 이른 아침 호텔에서 나와 조깅을 즐기면서 벚꽃을 만끽하거나, 해가 진 이후 봄바람 가득한 밤의 벚꽃을 보며 커피나 맥주를 들고 산책하는 등,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미야자키 도심 속에서 만개한 벚꽃 장관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미야자키 시티투어와 함께 벚꽃놀이를 기대하는 여행자들이라면 기억해둘 도심 속 명소입니다. 

☞위치 : 미야자키시 츠루시마~기온 일대 (절정시기 : 3월 하순~4월 상순)


아마가성공원(天ヶ城公園)

약 1천 그루의 소메이요시노 벚꽃에 더해 약 5만 그루의 철쭉이 일대 장관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미야자키현의 인기 벚꽃 명소입니다.  

눈 아래로는 오요도가와강이 흐르는 다카오카초 중심부가, 멀리는 미야자키시가지는 물론 유우가만 바다까지 조망되는 파노라마 절경은 봄의 개방감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매력적이 명소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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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중심에 자리한 아마가성은 제 17대 시마즈가의 당주이자 에도시대의 무장이었던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에 속해 전쟁에서 패배한 후 돌아와 국경경비의 중요성을 느끼고 동군의 추격에 대비해 조성한 곳으로, 성의 흔적은 소실되었지만 천수각 스타일의 아마가성역사만속자료관이 신축되어 벚꽃과 어우러진 성터의 감성 속에서 탕으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위치 : 미야자키시 다카오카초 시내 (절정시기 : 3월 하순~5월 상순)


모치오공원(母智丘公園)

JR미야자키역에서 서남쪽으로 자동차를 타고 약 50분 거리에 자리한 미야코노조시에 자리한 벚꽃명소 모치오공원은 ‘일본 벚꽃명소 100선’에 이름을 올린 봄의 미야자키현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제격인 명소입니다.

명물은 약 2km에 이르는 길고 긴 벚꽃 가로수길. 길 양쪽으로 벚꽃이 빽빽하게 늘어서고 벚꽃가로수가 만들어내는 벚꽃터널의 장관은 찾는 이들 모두를 압도하는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공원 내에도 소메이요시노종에 더해 야에종에 이르는 약 2,600 그루의 벚나무가 식재되어 공원을 찾는 모든 이들을 매료시킵니다. 특히, 공원 언덕 정상에 자리한 모치오신사에서 바라보는 벚꽃가로수길은 인생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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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속 개최되지 못했지만 매년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 벚꽃축제도 개최되어 미야자키현의 민속예능과 춤, 각종 이벤트도 개최되어 더욱 큰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위치 : 미야코노조시 요코이치초 6633 (절정시기 : 3월 하순~4월 상순)


하나다테공원(花立公園)

장대한 벚꽃스케일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곳은 미야자키현 남부의 해안도시 니치난시에 자리한 하나타데공원. 표고 489m의 공언은 약 30헥타아르의 광대한 면적 내에 1만 그루의 벚꽃이 산재해,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공원 일대 산세 전체를 핑크빛 융단으로 변신시키는 마법과도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산 전체가 벚꽃으로 물드는 장관을 연출하는 만큼 상춘객은 물론, 풍경을 찍는 사진가들 사이에서도 벚꽃 경승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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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는 데크 산책로와 휴게소, 전망대로 자리해 벚꽃과 함께하는 캐주얼 트래킹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며, 전망대에서는 기타고우초 전체를 조망하는 로케이션에 더해 플라워랜드도 자리해 벚꽃시즌 외에도 1년 내내 다양한 꽃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 니치난시 기타고우초 고우노하라코우 2784 (절정시기 : 3월 하순~4월 상순)


사이토바루 고분(西都原古墳)

연핑크의 벚꽃과 노란 유채꽃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압권인 미야자키현 봄의 명소, 사이토바루고분 유적지. 일본 최대급 고분 유적인 사이토바루 고분군은 역사적인 가치에 더해 봄꽃을 대표하는 2천 그루의 벚나무와 유채꽃 30만 송이가 고분군 일대를 봄이 색으로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하는 명소중의 명소입니다.  

3월 중순 유채꽃이 개화하기 시작해 3월 하순이면 뒤이어 벚꽃이 일제히 만개해, 한 공간에서 봄을 대표하는 두 가지 꽃의 압도적 장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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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도 편리하여 사이토버스센터에서 택시를 타고 10분이면 찾을 수 있으며, 꽃들에 더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고분 내부 견학도 가능해, 대자연과 일본 고대 유적의 정취까지 동시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위치 : 사이토시 미야케 사이토바루 일대 (절정시기 : 3월 하순~4월 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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