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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피셜북

“일본 전국 이색 스타벅스 매장으로 떠나는 특별한 카페여행”
기사입력 2021.11.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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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수많은 대형 프랜차이즈를 압도한 부동의 글로벌 커피 챔피언 스타벅스. 1996년 일본에 문을 열기 시작한 이래, 지역의 전통과 융합하고, 풍부한 문화유산과 접목된 인테리어를 통한 현지화 전략을 펼치면 트렌드는 물론 사회현상까지 야기시키는 존재가 된지 오래다. 

이 책 <스타벅스 오피셜북>은 일본 스타벅스 법인인 스타벅스재팬과 시애틀 본사와의 협력을 통하여 일본의 수많은 스타벅스 매장 가운데 특색 있고 아름다운 15개의 매장을 선정, 그 건축 배경부터 재료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를 친절하게 소개하는  일본만의 스타벅스를 즐기는 안내서다. 

“아름다운 돌길과 처마가 이어진 전통거리. 니네이자카를 찾으면 100년 전으로 타임슬립한 것만 같다. 이런 예스러운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니네이자카에 녹아든 매장이 있다. 바로 야사카차야점이다. 이 건물은 다이쇼(大正)시대에 지어진 찻집 분위기의 가옥 중 하나로 과거 여곽으로 쓰이기도 했다. 이 매장은 스타벅스가 지은 지 100년도 넘는 전통가옥에 입점한 첫 번째 케이스이다. 입구에 걸린 포렴을 걷어 올리고, 다다미방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 방석에 앉아서 커피를 마신다. 이 모든 것이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체험이다.(교토 니네이자카 야사카차여점 소개글 중)”

책은 상술한 소개글처럼 뻔하지 않은 일본 내 스타벅스 매장들을 찾는다. 교토의 100년이 넘는 전통가옥을 보수한 아사카차야점, 가고시마 전통 공예로 꾸며진 센간엔점, 메이지시대 분위기에 젖은 고베 기타노 이진칸점, 항구도시 특유의 풍취가 느껴지도록 창고를 개조한 하코다테 베이사이드점 등, 책장을 넘기는 사이 사람들은 어느새 ‘그곳’ 문을 열고 들어가는 나를 상상하게 만들며 일본의 스타벅스 매장에 앉게 한다. 

책의 1장에서는 ‘나만의 스타벅스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보자’는 타이틀 아래 3가지 파트로 고르고 고른 일본 내 15개 스타벅스 매장을 픽업한다.

일본의 감성과 역사를 담아낸 PART.1에서는 교토 니네이자카 야사카차야점․가고시마 센간엔점․고베 기타노 이진칸점․하코다테 베이사이드점․히로사키 코엔마에점․도고온센에키샤점․가와고에 가네쓰키도리점 등, 다다미와 일본적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은 7곳을 소개한다. 

PART.2에서는 공항 활주로와 일본 유수의 천수각 등, 이곳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조망을 선사하는 매장을 ‘특별함을 맛보러 가다’라는 이름으로 고베 메리켄파크점․주부국제공항 센트레아 FLIGHT OF DREAMS점․도야마 간스이코엔점․하마마쓰조코엔점․다자이후 덴만구 오모테산도점의 5곳을, 마지막 PART.3에서는 지역과의 소통을 주제로 도회적이지 않은 인간미와 따스함을 담은 지역의 커뮤니티적 역할을 하는 오사카조코엔 모리노미야점․가마쿠라 오나리마치점․샤미네 돗토리점의 3개 매장을 각각 충실히 리뷰해 준다. 

스타벅스 팬들이라면 반가운 콘텐츠들도 가득하다. 일본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으로 오픈하며 일본 스타벅스이 역사가 시작된 긴자 마쓰야도리점 소개 코너나 스타벅스 재팬의 점포개발본부 다카시마 마유 부장이 소개하는 일본 문화를 스타벅스 내에 녹여내며 문을 열어 온 업계 뒷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그리고 일본 내 셀럽들이 소개하는 자신만의 추천메뉴 등, 스타벅스를 목적으로하는 일본 여행에 참고할 정보들이 이어진다. 

화려한 사진과 편집도 눈요깃거리다. 매거진 느낌의 크고 시원한 판형 가득히 펼쳐지는 사진들은 잠시나마 ‘눈으로 보는 커피여행’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세계적으로 스타벅스는 여행의 목적지가 된지 오래다.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며 매장이 들어선 거리풍경과 하나가 된다. 그렇게 지역에 뿌리를 내린 매장이 일본은 물론 세계 각지에 있다. 예로부터 항해사들이 북극성을 보며 배를 몰았던 것처럼 우리도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어떨까. 

다카라지마사 저 | arte(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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