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코다뷰C·C
홋카이도와 마주한 일본 혼슈 최북단의 아오모리현. 홋카이도와 마주하고 혼슈 최북단에 자리한 탓에 아름다운 자연과 청량한 기후가 매력으로, 유수의 골프장이 다수 자리하고 있어 천혜의 골프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아오모리현 내 골프장이 즐거운 이유는 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매력적인 골프장들이 산재해 있다는 것. 더욱이 인천공항과 정규편이 아오모리공항에 취항 중에 있어 교통여건에 있어서도 매력이 충분하다.
골퍼의 시선을 모으는 곳은 아오모리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자리한 아오모리CC(www.acc-gl.co.jp | 27H/P108/10,161Y). 핫코다 연봉을 배경으로 구릉지에 만들어진 27홀의 구릉코스로 아오모리 시가지와 무츠만 해안을 조망하는 절경의 풍치가 즐겁다. 완만한 Up&Down의 페어웨이와 연못, 자연의 경관을 즐기며 여유롭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하우스캐디 48명이 상시 상주하고 있는 점도 매력이다.
공항과 10분 거리에 자리한 핫코다뷰C·C(27H/P108/10,393Y)도 주목의 골프장이다. 핫코다산을 정면으로 핫코다 고원의 숲에 둘러싸여진 27홀의 산림코스로 전체적으로 평탄하지만 크로스벙커나 연못 등 헤저드가 많아 골퍼에게 머리싸움을 걸어온다. 대부분의 홀이 오픈형으로 페어웨이와 그린이 넓게 만들어져 있으며 근접 홀과는 20m 가량의 숲을 설치하여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배려한 점도 매력이다. 상주 하우스캐디는 40명으로 언제라도 캐디플레이가 가능하니 서늘한 기후 속 진정한 여유를 맛보기에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