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미야기현&야마가타현으로의 나를 위한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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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야마가타현으로의 나를 위한 특별한 여행

“가슴 뛰게 만드는 수려한 일본 감성 가득!
기사입력 2020.01.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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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가정이라는 큰 산을 넘어, 조금씩 자신의 시간을 찾아가는 미세스들에게 여행은 더없이 좋은 선물이다. 가정이라는 틀에서 벚어나  오직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여행의 선택지로 일본 도호쿠의 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이 반긴다. 일본 명산 100선에 빛나는 자오산을 필두로 일본 삼경에 빛나는 절경과 도호쿠의 역사를 담은 온천과 일본정서 가득한 미식까지 여심(女心)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가득해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여행의 무대로 제격인 무대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가볍게 떠나지만 감성만큼은 가볍지 않은 여행길. 나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인 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의 감성 코스를 소개한다.

 

일본 삼경 ‘마츠시마’&‘즈이간지’

미야기현을 찾아 가장 먼저 달려갈 곳은 일본 3경에 손꼽히는 마츠시마다. 마츠시마(松島)는 일본의 대표적인 가인(歌人) 마츠오바쇼가 마츠시마의 너무나도 빼어난 아름다움 앞에 하이쿠(俳句:시조)를 읊는 것조차 잊었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절경의 명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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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절경을 즐긴다면 마츠시마 크루즈가 좋은 선택이 된다. 마츠시마항 바로 아래의 시오가마항에서 매일 수 회 크루즈가 기적을 울리며 마츠시마의 260여 섬들로 여행자를 안내하는데, 크루즈이기에 만날 수 있는 마츠시마의 절경들이 제법이다. 풍경은 일본감성으로 충만하다. 마츠시마 크루즈가 마츠시마로 들어올 때면 눈앞으로 마츠시마의 상징인 고다이도(五大堂)가, 그 바로 옆으로는 다리를 건너면 운명적 만남의 인연이 찾아온다는 뜻에서 ‘만남의 다리’라는 별칭의 붉은색 후쿠우라바시(福浦橋) 다리가 후쿠우라지마섬까지 늘어서 서정적인 풍치를 자랑하니 마츠오바쇼 마냥 시조자락이 절로 나온다.

 

참고로 마츠시마의 바다 절경은 우리나라의 여수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灣) 클럽’에 등재되어 있으니 기대치를 한껏 올려두어도 좋을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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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즈이간지절(瑞嚴寺)도 놓치면 아쉽다. 즈이간지절은 마츠시마의 바다를 마주하고 100m는 족히 되는 일직선의 삼나무길이 명물이다. 길의 끝자락에 즈이간지절이 자리하는데, 본전에는 임진왜란 당시 다테 마사무네가 한국에서 가져가 본당 앞에 심은 매화나무 두 그루가 자리하고 국보 즈이간지 본존도 기다리니 필히 눈여겨볼 포인트다. 일본 불교사찰의 건축미를 탐하지 않더라도 즈이간지절로 향하는 길이 마치 극락왕생의 천국의 길을 걷는 듯 감성을 자극하니 걷는 것만으로도 후회는 없다.  

 

명품 트레일코스 ‘미야기올레’

제주도에서 만났던 트레일코스인 제주올레가 일본 규슈에 이어 도호쿠지방 ‘미야기올레’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고 반긴다. 미야기올레는 제주올레의 세 번째 자매길이자 일본 내 두 번째 올레다. 

 

코스도 총 3개나 마련된다. 리아스식 해안의 압도적 절경을 탐하는 게센누마·가라쿠와 코스와 일본삼경 마츠시마의 고즈넉한 바다 풍경 가득한 오쿠마츠시마 코스, 그리고 전통적인 온천마을과 산간풍경과 만나는 오사키·나루코온천 코스가 마련되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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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마쓰시마의 숨겨진 절경을 탐미하는 오쿠마쓰시마 코스가 대표 코스로 손꼽힌다. 일본삼경에 손꼽히는 경승지 마쓰시마의 바다를 무대로 출중한 바다경치와 완만한 산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올레 초심자라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어 50대 전후 여성들이라도 부담 없이 돌아볼 수 있다.   

 

코스는 출발지점인 세루코홈 아오미나를 출발해 오타카모리 정상을 돌아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10km의 길. 하이라이트는 신하마미사키(新浜岬)의 우마노세(馬の背)’. 가파른 능선이 마치 ‘말의 등’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검푸른 바다쪽으로 길게 쭉 뻗은 황토색의 기암은 마치 갈색의 갈기를 한 거대한 말이 바다에 누워있는 모양을 하고 있어 바라로 달려가고픈 충동을 억누르기 힘들 정도다.     

 

종점을 1.6km 앞 둔 곳에 자리한 오타카모리(大高森) 정상부는 오쿠마쓰시마 코스의 클라이맥스다. 마쓰시마 4대 경관 중 하나로, 그 옛날 지금의 미야기현을 다스렸던 센다이번주 다테 마사무네가 칭송해 마지않은 광대한 태평양을 360도 대파노라마로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노을이 지는 저녁 무렵이면 황금색으로 빛나는 마쓰시마 바다의 장대한 반영까지 만날 수 있으니 해질녘에 걸음을 맞추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 


풍경에 취하는 ‘미야기쿄 증류소’

일본적 감성과는 조금 다른 위스키의 산지도 미야기현에서 만날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위스키브랜드인 닛카위스키가 운영하는 미야기쿄 증류소다.

 

위스키를 만드는 공장이지만 부지는 거대한 공원처럼 꾸며져 있다. 고풍스런 적벽돌로 마감된 근대적인 건축물 속으로 들어가면 닛카위스키의 역사를 전하는 전시물이 풍성해 술의 테마파크라 여겨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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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이 상설로 마련되고, 견학 후에는 무료 시음코스가 마련된다. 시음은 닛카위스키의 주력 메뉴인 닛카 블랙, 그리고 창립자 타케츠루 마사타카의 이름을 딴 타케츠루, 마지막으로 전신인 대일본과즙주식회사 시절부터 만든 애플 와인의 3잔이 제공된다. 

 

지역 이름을 그대로 딴 미야기쿄(宮城狭)라는 이름의 싱글 몰트 위스키가 이곳에서 생산되고 구입도 가능하니 한 잔 술로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고픈 애주가라면 기억해둘 포인트다. 


센다이 명물요리 ‘규탄’

미야기 여행의 명물요리를 찾는다면 미야기현의 중심도시인 센다이의 규탄이 꼽힌다. 규(牛)란 ‘소’를 뜻하는 일본어이고 탄(タン)은 ‘혀’를 뜻하는 영어인 ‘tongue’에서 온 말이다. 간단히 소의 혀를 구워서 먹는 요리가 바로 규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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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은 센다이 발상의 요리다. 신선한 규탄을 두툼하게 썰어내 소금 간을 해 구워 내거나 된장소스에 재워 구워내기도 하는데, 숯불구이한 규탄과 보리밥, 우리네 백김치와 닮은 배추절임, 그리고 소꼬리를 푹 고와낸 테루스프(꼬리곰탕)가 더해진 규탄정식이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재료에 대한 부담만 털어내면 우리 입맛에도 딱이니 맛보지 않으면 후회가 필연적으로 따른다. 

 

센다이를 즐긴다면 거리의 명소들도 놓칠 수 없다. 센다이 시내 중심가를 따라 도호쿠 지방 최대 아케이드 거리가 9곳이나 늘어선다. 센다이역 주변은 물론, 이치반쵸 도오리, 고쿠분쵸 등 주요 상점가를 따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점포들이 자리하여 도쿄나 오사카 못지않은 쇼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고, 마찬가지 명소인 센다이 아침시장 거리에서는 일본 전통시장만의 소박한 먹거리들이 가득하니 즐거움이 배가 된다. 


자오산 정상의 절경 ‘오카마’

일본 명산 100선에 꼽히는 자오(蔵王)산. 미야기현 자오산은 야마가타현과 이어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일본의 국정공원으로 지정된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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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봄부터 가을시즌까지는 자오산 정상의 강산성칼데라호인 ‘오카마(御釜)’까지 향하는 트레킹코스도 자리해 아웃도어객들에게 인기다. 자오산의 상징인 오카마는 정상 능선에 둘러싸인 에메랄드그린빛 화구호. 짙은 녹색의 물은 햇빛을 받아 다양한 색으로 변화하니 자오산의 신비로움에 탄성이 터진다. 

 

자오산 오카마가 목적이라면 트레킹 대신 자동차로도 오를 수 있어 반갑다. 오카마를 바라보는 전망대가 산 정상에 자리하는데 자오에코라인 도로에서 분기되는 자오하이라인 도로 종점에서 단 2~3분 이면 찾을 수 있으니 자오산 오카마의 신비로움을 남녀노소 누구나 만끽할 수 있다. 


신성함 가득, ‘하구로산’&‘야마데라’

야마가타현 츠로우카시에 위치한 하구로산(羽黒山)은 영험한 산으로 꼽힌다. 산악신앙의 성지로 지금도 수행자들이 성찰을 위해 발길을 하는 땅이다. 

 

명물은 거대한 삼나무 군락이다. 일본에서 흔한 것이 삼나무이지만 하구로산은 스케일이 다르다. 마치 판타지세계에 빠지는 듯 거대한 삼나무가 길게 뻗은 길이 자리해 여행자들을 산 속으로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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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삼나무 뒤로는 국보인 5층 목탑인 ‘고쥬노토’가 자리하고, 그 뒤로 까마득한 계단길이 이어지는데 가벼운 트레킹 삼아 정상을 향해볼 것을 추천한다. 여성들이라도 큰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수준의 길이고, 외길 삼나무 절경에 취해 정신을 차리면 정상일 만큼 형언할 수 없는 야마가타현의 대자연에 심취할 수 있으니 각별하다. 

 

하구로산 못지않은 신성함이 또 있다. 산속의 고찰인 야마데라(山寺)로, 정식명칭은 릿샤쿠지(立石寺)절이다. 지금으로부터 1천년도 전인 860년에 승려 엔닌(円仁)이 창건한 고찰로, 해상왕 장보고가 유학승으로 당나라를 찾은 엔닌을 도왔던 일화가 유명해 한국과의 인연도 각별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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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정상까지 이어지는 돌계단이 무려 1천15개에 달하는 가파른 바위산에 애마데라는 가람을 틀고 있다. 왼쪽으로는 가파른 절벽과 높이 솟은 바위 위에 아슬아슬하게 놓인 건물들이 자리하고, 그 뒤로는 먼발치에 발아래 마을풍경이 겹치니 마치 천상계에 와 있는 착각까지 들게 만든다. 

 

벼랑으로 난 계단을 따라 오르면 사당인 ‘고다이도(五大堂)’가 반긴다. 암자 안쪽으로 들어서면 주변 경치와 바위산에 올라선 사찰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자신도 모르게 탄성이 터지니 깊고 깊은 야마데라 릿샤쿠지절에서 예상치 못한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 


1세기 전으로의 시간여행, 긴잔온천

미야기현과 이웃한 야마가타현은 일본여행 좀 즐긴다는 이들이라면 그 이름을 기억해야할 명소다. 온천에서부터 역사, 먹거리까지 도호쿠다운 메뉴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야마가타현을 즐긴다면 첫 발은 일본 감성의 온천이다. 명품 온천이 많기도 한 일본 내에서도 긴잔온천은 그 풍치가 각별하다. 온천의 이름이기도 한 긴잔(銀山)은 한자 그대로 은광산이라는 뜻. 은광산 채굴 중 온천이 발견되어 긴잔온천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고풍스런 온천거리의 풍경이 단연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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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산으로이었던 산 아래에 작은 강줄기를 사이에 두고 100년 전 지어진 목조 온천료칸들이 마주보고 줄줄이 늘어서고 지금은 모두 사라진 가스 가로등까지 세워져 여행자는 마치 1세기 전 온천거리를 찾은 시간여행자가 되어 버린다. 온천료칸들은 모두 목조의 3~4층 높이로 소규모도 지어졌다. 타 도시의 온천관광지처럼 초대형 호텔도 네온간판을 반짝이는 번화가도 없으니 온천탕에 들어가기도 전에 마음부터 치유된다. 

 

예스러운 멋이 풍성해 일본 내에서는 촬영지로도 인기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일본 대하소설인 ‘오싱’의 드라마가 이곳 긴잔온천에서 촬영되어 소설과 드라마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 일본인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고 하니, 원작을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긴잔온천을 즐기는 즐거움이 하나 더 더해진다.  


일본 굴지의 스노 리조트, ‘자오온천스키장’ 

야마가타현은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와 함께 천혜의 파우더스노를 즐길 수 있어 스키투어의 성지. 그중에서도 야마가타시에 자리하는 자오온천스키장은 도호쿠 대표 스키장으로 가장 인기다.  

 

자오온천스키장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긴 눈기둥의 형태를 한 ‘수빙(樹氷)’이다. 눈보라가 침엽수림 가지에 쌓이고 얼어붙는 과정을 반복하며 눈에 휩싸인 거대한 조각상이 만들어지는데, 스키장이 자리한 ‘자오산’ 고지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귀한 풍광이다. 특히 밤에는 오색의 라이트업 이벤트까지 펼쳐져 더욱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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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은 총 14개의 슬로프에 42개의 리프트와 로프웨이로 연결되어 있는 빅스케일로, 총면적 305ha, 표고차 800m, 최장 활주거리는 5.3km에 이르니 이 겨울을 스키나 스노보드로 즐기려는 이들에겐 안성맞춤이다. 

 

스키 이외의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최신식 곤돌라에 올라 수빙을 하늘에서 즐기는 투어도 마련되고,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수빙가득한 자오산의 곳곳을 탐험하는 스노트레킹 메뉴도 마련되니 아웃도어파라면 욕심내볼만 하다.  


식객도 반한 메밀국수, ‘야마가타 소바’

라멘, 우동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면요리인 소바도 야마가타현에서라면 그 격이 달라진다. 야마가타현은 일본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소바를 다 맛볼 수 있는 소바의 성지다. 

 

만화 <식객>의 작가인 허영만 선생이 자신의 일본 미식여행기인 <이토록 맛있는 일본이라면>에서 일본 제일의 소바로드라고 극찬했을 만큼 야마가타현의 소바는 각별하다. 

 

소바집들이 밀질한 속칭 소바로드는 야마가타현에 총 3곳이나 된다. ‘무라야마’, ‘오바나자와’, ‘오이시다’의 세 곳에 서로 맛을 두고 경쟁하는 소바집들이 늘어서니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특히, 야마가타의 소바는 메밀 함유량이 높으면서도 면발이 찰진 것이 특징이다. 메밀이 많으면 면발이 거칠어지지만 야마가타의 소바는 소면에 비할 만큼 탄력과 매끄러움을 자랑한다. 

 

일본 내에서 이 소바를 먹기 위해 일부러 야마가타현을 찾을 정도일 만큼 유명세이고 직접 소바를 뽑는 체험공방도 있으니 명성의 야마가타 소바를 직접 만드는 귀중한 경험도 더할 수 있다.  


1천 그루 벚꽃 가득, ‘가조공원’

야마가타현에서 여심 저격 코스를 찾는다면 야마가타현 중심지인 야마가타시의 가조공원(霞城公園)을 찾아볼만하다. 가조공원은 야마가타시 도심 중앙에 자리한 옛 성터를 공원으로 정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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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만 평의 면적 내에는 1870년대 폐성령으로 헐린 야마가타성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매년 봄이면 여심 저격 명소로도 탈바꿈한다. 거대한 공원 부지 내에 1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식재되어 매년 봄이면 야마가타현을 대표하는 벚꽃명소가 되니 인생샷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인생샷 명소, ‘가모수족관’

야마가타시에서 약 2시간 거리인 츠루오카시에 자리한 가모수족관(加茂水族館)에서는 귀여운 해파리와 만날 수 있다. 

 

수족관 내에 60종류 이상의 해파리가 전시되어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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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볼거리는 직경 5m에 이르는 초대형 수조인 ‘해파리 드림시어터’. 눈처럼 하얀 해파리떼의 유영이 마치 동화와 같은 판타지함을 연출하니 톡톡한 볼거리가 된다. 

 

해파리 수조 외에도 바다사자쇼와 괭이갈매기 먹이주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가득하니 함께 즐겨볼만하다. 

  

[추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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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 산사테이(さんさ亭)

자오마치의 온천명소로 자리한 400년 역사 토갓타온천 내에 자리한 온천호텔. 80실 규모의 대형 온천호텔로 자오연봉을 조망하는 노천탕이 매력이며 한국인관광객을 위해 센다이공항과 호텔 간 무료 송영서비스를 제공한다. | www.zao-sansatei.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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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 몬트레센다이(モントレ仙台)

JR센다이역 도보 3분 거리의 시티 호텔. 총 206실 규모로 엔틱한 인테리어와 시티호텔이면서도 최상층에 천연온천탕이 마련되어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다. 중심 상업시설과도 인접해 자유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 www.hotelmonterey.co.jp/se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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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현 | 다치바나야(たちばなや)

'프로가 선택한 일본 호텔 료칸 100선'에서 45회 연속 입상한 이력의 아츠미온천에 자리한 370년 역사의 료칸. 아름다운 일본정원과 정성 가득한 가이세키 코스요리에 더해, 온천탕 포함 객실인 별채 간스이소(環翠荘)가 한 단계 위의 각별한 휴식을 선사해 준다. | www.tachibanay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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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현 | 텐도호텔(天童ホテル)

텐도온천 내에 자리한 114실 규모 대형 온천호텔로, 폭포가 보이는 개성 넘치는 노천탕으로 인기다. 야마가타의 제철재료를 사용한 가이세키 코스와 올타임 온천욕, 텐도(天童)역 간의 무료송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 www.tendohotel.co.jp


<여행정보>

인천공항 출발 아시아나항공 정기편이 도호쿠 관문인 센다이공항으로 매일 취항중이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5분. 센다이공항에서 도시 중심지인 센다이 시내까지는 공항과 JR센다이역을 잇는 ‘센다이공항 엑세스 철도’가 운행되어 최단 17분 대에 시내에 접근할 수 있으며, 야마가타현 각지로의 버스편도 충실하다. 

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 여행상품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3월 말까지 특별상품을 각각 판매중이다. 하나투어는 온천호텔 숙박과 온천욕을 포함한 ‘료(旅)캉스-야마가타/미야기 온천여행 3일’ 상품을 74만 9천원 대에, 모두투어도 온천호텔 숙박과 3대 체험관광(마츠시마 유람선, 다도체험, 모가미가와 뱃놀이)을 포함한 ‘설국여행-미야기/야마가타 온천 3일’상품을 69만 9천원 대에 예약할 수 있다. 


(하나투어 상품)

http://www.hanatour.com/asp/booking/productPackage/pk-11001.asp?pkg_mst_code=JDP508&year=2020&month=01&etc_code=P&area=J#JDP508|202001|1

(모두투어 상품)

http://www.modetour.com/event/plan/detail.aspx?mloc=07&eidx=1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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