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20 신년사]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 정연범 소장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2020 신년사]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 정연범 소장

"초심으로 돌아가 한일관광업계 여러분들의 여망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기사입력 2020.01.13 16:4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JNTO소장_사진.jpg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격변하는 세계 속에서, 한국과 일본은 전례 없는 밀접한 민간 교류와 지역 간 교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 손잡고 나아갈 동북아시아의 동반자입니다.


지난해에는 방일 관광객의 감소 등 힘든 시기가 지속되었습니다만 동시에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또, 한국으로의 일본인 관광객은 사상 최대였던 2012년에 육박하는 기세로 증가해 오래간만에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야말로 양국 국민들이 키워 온 인연의 깊이를 믿으며, 한일 여행산업의 빠른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2020년, 저희 서울사무소임직원들도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 한일관광 담당자 분들과 한국여행업계 여러분들의 여망에 열심히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부디 변치 않는 애정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2020년에 일본관광신문 독자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더욱 더 좋은 해가 되길 기원하며 저의 새해인사를 마칩니다.

<저작권자ⓒ일본관광신문-日本観光新聞 & enewsjapa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일본관광신문-日本観光新聞  |  창간일 : 2004년 3월 30일  |  발행인 : 이한석  |  (우)03167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68, 진흥빌딩 3층
  • 사업자등록번호 : 202-81-5587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라 09528(2004.3.19)
  • 대표전화 : 02-737-0534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news@japanpr.com
  • Copyright © 1997-2020 (주)인터내셔날 커뮤니케이션 all right reserved.
일본관광신문-日本観光新聞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