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교육 명가 시사일본어학원이 일본어 신규 단기대학과정인 ‘입뽀입뽀 시험대비 기초완성반’을 개설했다. 해당 과정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기초를 탄탄하게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리큘럼은 총 4개월 과정으로, 이달 6월부터 EJU, JLPT 등 단기간에 시험, 유학 준비를 해야하는 일본어기초생들을 위해 한달 혹은 2개월만에 기초일본어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회화보다는 시험에 필요한 읽기, 쓰기, 듣기 수업을 집중적으로 포커스를 맞추어 지도한다.
아울러 영상 학습을 이용한 반복적 단어 암기와 쓰기 연습을 통해서 문장 구성력 향상시켜 각종 시험에 대한 응용력을 향상시키며, 화면을 보면서 한자, 히라가나 쓰기와 한자 읽기를 병행해 종합적인 일본어능력을 끌어올린다고 덧붙였다.
시사일본어학원 측은 “JLPT, EJU 등 중요시험을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시험대비반으로 운영해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단기간에 일본어기초를 완벽히 다지고 싶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커리큘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