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시코쿠의 숨겨둔 보물, 여기는 도쿠시마 성스러운 호수에 빠지다. 시가현 한큐·한신 전철로 떠나는 감성 가득 간사이 속살 여행 시코쿠 감성여행, 도쿠시마・고치・카가와 절경&감성 파노라마, 시가현
실시간 간사이/주고쿠/시코쿠기사 일본 이상향, ‘돗토리현’을 걷다2021/11/16 18:15 현재는 휴항중이지만,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인천공항에서 요나고공항까지 단 1시간 30분의 비행시간이면 만날 수 있다. 일본 소도시여행의 숨은 보석으로 꼽히는 산인지역의 돗토리현이다. 크지 않은 땅이지만 자연과 역사, 힐링을 아우르는 명소들이 그득하니 한적한 감... 6가지 키워드로 즐기는 여심(女心) 저격 ‘시마네 온천여행’2021/08/20 15:44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여성들이 많은 곳이 어디일까? 바로 일본의 신화가 탄생한 ‘이즈모다이샤’가 자리해 ‘신들의 고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우는 산인(山陰)지방의 시마네현이다. 일본 각 지역별 아름다운 피부미인이 많은 도시를 선정하는 ‘일본 ... 한 여름 일본 3대 정원에서 만나는 빛의 마법과 일본미에 풍덩2021/07/28 14:04 일본 제 2의 도시이자 관광지로도 유명한 오사카에서 신칸센을 타고 40여 분. 번잡한 오사카와는 격이 다른 품격의 전통미 가득한 오카야마시가 반긴다. 오카야마시는 주고쿠지역으로 중심도시로, 동쪽으로는 효고현, 서쪽으로는 히로시마현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으로는 ... 일본 명작, 시코쿠 에히메현2020/10/05 16:10 본토인 혼슈를 제외한 일본의 4개 섬 중 하나인 시코쿠. 섬의 이름이자 행정구역의 명칭인 시코쿠는 한자로 ‘四国’라고 쓴다. 한자어 그대로 4개의 나라가 하나의 섬 안에 자리하고 있다는 뜻이다. 지금은 현(県)이라는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가가와현, 도쿠시마현, 고치현... “각양각색 열차 타고 떠나는 시코쿠 기차여행”2020/06/24 11:56 일본열도의 주된 4개의 섬 가운데 가장 작은 것이 시코쿠(四國)다. 혼슈(本州)의 서쪽 부분과 큐슈사이에 껴안기듯 붙어 있는 네모난 섬은 그 옛날 4개로 나누어진 나라라는 뜻으로 4국(四国:시코쿠)이라 불렸고, 지금도 도쿠시마현(德島縣), 가가와현(香川縣), 에히메현(愛媛... 항구도시서 명품 초밥 즐기고, 산 너머엔 명작 종유동굴 반기네2020/05/20 17:16 ▲매주 금·토·일요일에 열리는 카라토시장의 초밥좌판. “이랏샤이! 이랏샤이!” 어서오라는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막 만들어낸 초밥이라며 이제 막 시모노세키에 발을 내딘 여행객을 몰아세운다. 사람들은 저마다 1회용 도시락접시를 하나 들고 큼직한 초밥을 저... 일본적 감성의 정점에 서다. 오카야마 고라쿠엔2020/05/04 18:09 JR오카야마역에서 걸어서 20분. 도심을 가로질러 나가다 보면 작은 언덕이 보인다. 언덕을 넘어 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작은 공원을 지나면 커다란 철제 다리 하나가 우뚝하니 서있는데, 그 건너편에 보이는 무인도 같은 섬이 일본 3대 정원에 꼽히는 고라쿠엔(後楽園)... 깊은 산 영험한 땅, 와카야마 고야산&미에 이세신궁2020/04/13 16:36 혼슈의 중앙부 남단, 위로는 효고현, 오른쪽으로 오사카부, 나라현, 미에현과 마주한 와카야마현이 나타난다. 오사카에서 기차에 올라 9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지만 웬일인지 그동안 여행객의 시야에서 와카야마는 쉽사리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알려지지 않은 만큼 즐... 배리어프리로 즐기는 1DAY 이시카와현2019/04/19 14:02 최근 여행의 트렌드는 다양성이다. 스키나 골프, 아웃도어 등의 다양한 목적은 물론이요, 노약자를 포함한 교통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 여행까지 도입되며, 차별은 물론, 문턱 없는 여행이 국내외에 확산중이다. 일본도 예외는 아니다. 일찌감치 유니버셜 디자인이 관광지 ... “산요철도 선로 따라가니 색다른 간사이 감성 열리네”2019/04/19 13:25 왜 이제야 찾았을까. 1년 내내 한국인 여행객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간사이의 번잡한 대도시를 조금 벗어나자 세계 최대 현수교가 걸쳐진 바다 절경에 더해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새하얀 백로성이 여행자를 반긴다. 명물 아카시야키는 오사카의 타코야끼 못지않은 맛과 개... 처음12